일산체병원, 임신 40주 유도분만 확인

오늘이 39주 2일인데 딱! 오늘은 임산부 치료의 마지막 날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일산체병원 산부인과 바닥 정원이 정말 아름다워 보입니다. 일부러 한 시간 일찍 병원에 와서 앉아서 기다렸다가 로비로 가서 정원을 바라보고 햇볕을 쬐고 30분 정도를 기다렸어요! 하지만 B초음파 신청하러 현장에 갔을 때보다 아직 사람이 훨씬 적어서 오늘 마지막 B초음파 보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진통이나 제왕절개를 하기 때문에 B-초음파실에 들어가서 체중이 4kg을 넘지 않기를 바랍니다. ㅋㅋ 머리둘레는 9cm정도인데 다행히 복부둘레는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39주 4일,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졌습니다. 우리 딸이랑 B초음파만 봐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 볼살이 너무 귀여워요 사실 B초음파 보고 이미 느꼈어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자연분만을 기다리면 더 커. 교수님..믿고 따라오라고 하셔서..그래서 40주 0일에 유도확정 되었어요. 김의혁 교수님께서 실패율이 적다고 하시며 한번 해보라고 권해주셨어요! 김의혁 교수님 정말 최고입니다. 퇴원할 때 유도분만 하기로 했어요 ㅎㅎ 정말 생각도 못했고 너무 커서 38주 일찍 태어날 줄 알았는데 오늘 39주 2일째 여전히 통증은 없네요 ㅎㅎ 당초 예정대로 4월 12일에 태어난 우리 큰아기. 나오는 줄 알았는데 ㅋㅋ 일산체병원 입원확정 후 입원예약을 했어요! 4월 12일(수) 오전 7시 이전에 6층으로 올라갔고 4월 10일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당연히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네거티브 PCR 인증서! 입원 결정서를 제출했을 때 임산부와 배우자가 한가했기 때문에 다음 주 월요일에 동생과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0^!! 오늘까지만 해도 병원에 와서 걸을 때나 스쿼트를 열심히 할 때 조금 아픈 줄 알았다. 내려놨어 이제 너만 나올거같아 ㅋㅋ baby girl 너무 보고싶고 다음주 수요일 4월 12일에 만나서 너무 설레고 행복해! 모직물! 너무 사랑해 우리의 완벽한 떡♡